서울시 창업 후 3년간 살아남은 여성기업 47.4%

서울시 창업 후 3년간 살아남은 여성기업 47.4%

wind 2021.02.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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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시 전체 사업체 중 여성기업 비중은 34.5%로 남성기업보다 31%p 낮습니다.

사업체 수 기준으로 보면 2018년 전국에서 차지하는 서울시 여성기업 비중은 17.8%로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국 내 서울의 여성기업 비중이 축소되고 경기도 비중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사업부지 매입의 어려움, 높은 임대료 등으로 인해 서울의 여성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사업부지 구입이 용이한 경기도 등 서울의 주변 지역으로 이전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