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 후기리 소각시설 ‘불허’ 결정

청주시 오창 후기리 소각시설 ‘불허’ 결정

wind 2021.02.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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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이 예정된 충북 청주 오창 후기리 소각시설 설치가 불허됐다.

충북 청주시는 오창 후기리 소각·파분쇄 시설 입안 제안을 거부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사업 시행자인 이에스지청원은 지난해 12월1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산74 일원 4만8752㎡에 파분쇄시설, 소각시설 등을 설치하는 계획을 청주시에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