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파이터’ ‘종착역’ 베를린영화제서 초청받아

독립영화 ‘파이터’ ‘종착역’ 베를린영화제서 초청받아

wind 2021.0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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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영화 두편이 나란히 베를린국제영화제 초대장을 받았다.

17일 영화 배급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영화 <파이터>가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에, <종착역>은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섹션에 초청됐다.

1978년 만들어진 제너레이션 부문은 어린이·청소년의 삶과 세계를 그리는 영화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