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불안’을 택했다. 휘뚜루마뚜루~♪

나는 ‘행복한 불안’을 택했다. 휘뚜루마뚜루~♪

wind 2021.02.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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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로스쿨을 포기하고 노래를 하겠다며 한국으로 돌아온 한 청년이 있습니다.

2016년에는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장발에 멋쟁이 수염을 기르고 노래를 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