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박영선, 안철수·금태섭…‘3·1 승부’ 누가 웃을까

우상호·박영선, 안철수·금태섭…‘3·1 승부’ 누가 웃을까

wind 2021.02.28 20:59

0002534447_001_20210228205928632.jpg?type=w647

 

국민의힘 후보군 가운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나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이날 대규모 공개 지지 선언 소식을 알리며 경선 전 막판 세대결을 벌였다.

나 후보는 전·현직 구청장 10명을 포함해 서울시·구의원 등 288명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홍우 전 서울시의원 등은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서울의 새 역사를 쓸 나경원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결집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