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낮은 자세로 ‘우포의 일부’ 될 때까지 찍을 겁니다”

“한없이 낮은 자세로 ‘우포의 일부’ 될 때까지 찍을 겁니다”

wind 2021.03.08 19:22

0002535488_001_20210308192227774.jpg?type=w647

 

정봉채 사진작가는 올해로 22년째 우포늪을 찍고 있다.

그가 밤낮으로 카메라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우포늪은 그만큼 작가에게 많은 것을 내주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4년 전에 작가의 우포늪 사진을 한 점에 950만원씩 두 점을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