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생태계 되살리기 박차

경남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생태계 되살리기 박차

wind 2021.03.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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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중심의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활력있는 도시생태계 되살리기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와 서울시에 이어 광역도 단위로는 최초로 경남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2017년부터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최대 사업지역인 경남의 사업성과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논의할 계획이다.

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단순히 도시를 재정비하는 사업이 아니라 도시생태계를 되살리는 사업으로 모든 부분에서 지역공동체와 함께 진행해야 한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마중물 사업에서부터 사회적경제 육성, 청년인재 양성, 정책고객기반 구축에 이르기까지 이용자인 도민 중심에서 도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