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재난기본소득 1차 40만원 이어 2차 20만원 지급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1차 40만원 이어 2차 20만원 지급

wind 2021.0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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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1인당 20만원의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인당 40만원의 1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제155회 임시회를 열어 1인당 20만원 규모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건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