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이종훈 편집국장 임명…첫 '父子 국장' 탄생

경남신문 이종훈 편집국장 임명…첫 '父子 국장' 탄생

wind 2021.04.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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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이종훈 부국장대우 광역자치부장이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됐다.

특히, 부친도 지난 1973년부터 7년간 편집국장을 지냈기 때문에 경남신문 창간 75년 만에 첫 '부자 국장' 탄생이라는 명예도 안게 됐다.

전국언론노조 경남신문지부는 15일 오전 기자직군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 의결대회'를 열고, 이종훈 편집국장 지명자에 대한 임명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