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적용한 네이버 클로바 램프, 영어책 실시간 번역 가능

파파고 적용한 네이버 클로바 램프, 영어책 실시간 번역 가능

wind 2021.04.19 06:04

20210416506663_20210419060359706.png?type=w647

 

책 읽어주는 AI 스마트 조명 '클로바 램프'가 '파파고'와 만났다.

네이버는 클로바 램프에 파파고의 번역 엔진을 탑재해, 영어책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는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램프 아래 영어책을 두고, '헤이 클로바 번역해줘/한글로 읽어줘'라고 명령하면,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인식하고, 한글로 번역해 합성음으로 읽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