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학생 70명 재학 대안학교…스마트팜 가르쳐 자립 돕는다

탈북학생 70명 재학 대안학교…스마트팜 가르쳐 자립 돕는다

wind 2021.04.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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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은 스마트 재배기기를 설치해 학생들이 직접 채소를 기르고 자동화 설비를 다루는 등 스마트팜 교육이 도입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스마트팜 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할 대상은 여명학교 고3 직업반에 재학 중인 학생 12명이다.

여명학교는 일주일에 2시간씩 마련된 진로교육 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