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털려던 30대 남성, 여성용 신발 신고 도망치다 덜미

빈집 털려던 30대 남성, 여성용 신발 신고 도망치다 덜미

wind 2021.06.18 10:59

20201021000729_0_20210618105902653.jpg?type=w647

 

빈집털이를 하려다 집주인과 맞닥뜨려 도주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현장 주변 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추적에 나섰다.

이후 범행 현장 인근에서 피해자의 신발을 신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