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 지원자, 검찰 출신이 절반”

김진욱 “공수처 지원자, 검찰 출신이 절반”

wind 2021.02.05 14:45

0002531772_001_20210205144434831.jpg?type=w647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5일 공수처 검사 지원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검찰 출신이라고 말했다.

검사 지원 여성 숫자에 대해 "30명이 넘는 정도여서 생각보다 적었다"면서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 지원자 숫자는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공수처 원서 접수 결과 4명을 뽑는 부장검사에 40명, 19명을 뽑는 평검사에 193명의 지원자가 몰려 각각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