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건전성만 되뇌는 기재부, 새로운 규칙 제시해야

재정건전성만 되뇌는 기재부, 새로운 규칙 제시해야

wind 2021.02.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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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라는 말만 1년 내내 되풀이한 셈이다.

그사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길어졌고 피해는 깊어졌다.

재정건전성이 이를 메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