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트위트 없는 청정한 아침”…달라진 백악관

“미친 트위트 없는 청정한 아침”…달라진 백악관

wind 2021.0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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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뒤 3주를 넘기면서 미 언론은 이런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바이든이 코로나19와 인종 차별, 이민 등 여러 정책에서 뿐만 아니라 대통령직 수행 방식에서도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정상의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든 취임과 동시에 '트럼프 트위터'로부터의 해방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