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교수 '위안부 망언' 파문 확산…미 정치권·학계 비판 쇄도

하버드교수 '위안부 망언' 파문 확산…미 정치권·학계 비판 쇄도

wind 2021.02.12 12:2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학계에서도 램지어 교수의 논문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국제 학술 저널이 우려를 표명하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