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사 레버리지 한도 10배→8배로 축소

캐피탈사 레버리지 한도 10배→8배로 축소

wind 2021.02.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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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레버리지 한도를 줄이는 등 유동성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21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여전사 유동성 관리강화 방안을 보면, 우선 여전사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위한 모범규준을 제정해 올해 4월부터 시행한다.

현재 여전사의 경우 다른 금융업권과 달리 유동성 리스크를 인식·측정·관리할 수 있는 총괄적인 관리기준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