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현재 상황에선 고용보험료율 인상 어려워”

이재갑 “현재 상황에선 고용보험료율 인상 어려워”

wind 2021.02.24 17:57

0002533957_001_20210224175642676.jpg?type=w647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여건 등을 이유로 들며, 당장은 고용보험료율 인상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이 장관은 산업안전보건청을 최대한 빠르게 출범시키겠다며 구체적 계획도 언급했다.

정부는 산업안전보건 담당 조직인 산재예방보상정책국을 산업안전본부로 격상시키고, 이후 이 기능을 산업안전보건청으로 독립 출범하는 2단계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