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광주 산정…지방에도 문재인 정부 최대규모 공공택지 공급

부산 대저·광주 산정…지방에도 문재인 정부 최대규모 공공택지 공급

wind 2021.02.24 19:44

0002533982_001_20210224194442797.jpg?type=w647

 

광명·시흥 새도시와 함께 24일 공공주택지구로 발표된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 새도시는 문재인 정부 들어 지방에 지정된 가장 큰 규모의 공공택지다.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은 3기 새도시 가운데 가장 규모가 작은 인천 계양 수준이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지방에 지정된 공공주택지구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형 공공택지는 3기 새도시 등 집값 불안이 집중된 수도권 위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