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일요일’ 추모, 미얀마 시민들은 장미꽃을 들었다

‘피의 일요일’ 추모, 미얀마 시민들은 장미꽃을 들었다

wind 2021.03.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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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의 유혈진압으로 최소 18명의 시위대가 숨진 다음날인 1일에도 미얀마 곳곳에서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전날 양곤에서 시위 도중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장미꽃이었다.

전날 양곤에서 시위 과정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장미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