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학교급식 10년과 ‘보편적 교육복지’

친환경 학교급식 10년과 ‘보편적 교육복지’

wind 2021.03.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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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한 지 10년 만인 올해부터 83만5천여 명의 초·중·고교생 모두가 친환경 학교급식을 지원받게 되면서 학교급식은 완성을 보게 됐다.

2019년 고교 무상급식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학교라는 틀을 넘어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친환경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교육복지'라는 가치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는 초·중·고교의 무상교육과도 궤를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