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편지 ⑤] 케이팝, 미얀마 평화 부르는 ‘이매진’ 되기를

[미얀마 편지 ⑤] 케이팝, 미얀마 평화 부르는 ‘이매진’ 되기를

wind 2021.03.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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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 민주화 시위가 40일을 넘었습니다.

미얀마 청년들은 날마다 한국의 케이팝을 듣고 즐깁니다.

자발적 팬클럽도 적지 않아, 주말이면 공원에 수십명의 청년들이 모여 케이팝을 듣고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