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토양오염 실태조사’ 10월까지 획기적 개선

인천시, ‘토양오염 실태조사’ 10월까지 획기적 개선

wind 2021.04.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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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0월까지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토양정밀조사명령 및 정화명령을 통해 오염토양에 대한 철저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서용성 시 생활환경과장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적극 추진해 토양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조사로 토양오염 사전예방과 오염된 토양 정화 조치로 깨끗한 토양보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