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도 스마트스토어처럼"…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 시범 출시

"콘텐츠도 스마트스토어처럼"…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 시범 출시

wind 2021.05.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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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창작자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료로 판매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술들이 적용된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의 비공개시범테스트 버전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TV, 언론사 홈 중 창작자가 원하는 채널에 신설한 '프리미엄' 탭과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 페이지를 통해 유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의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을 담당하는 김은정 리더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깊이있게 분석하는 전문가 수준의 창작자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에는 기꺼이 돈을 내고 감상하는 사용성이 글로벌에서도 이미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