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행보로 지난 10일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경영 확립을 강조했다.박 사장은 4월 26일 취임한 이후 본사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태안발전본부를 방문, 안전 사각지대 점검에 나선 동시에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태안을 시작으로 평택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 김포건설본부, 군산발전본부를 차례로 둘러본 뒤 현장 안전경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