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13일부터 시작된다.
문체부는 "2021 박미주간은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3일까지 신기술을 접목해 치유와 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누리소통망을 통해 집에서도 전국 박물관·미술관을 여행할 수 있는 '뮤궁뮤진', 일상 공간 속에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을 볼 수 있는 외벽영상 '거리로 나온 뮤지엄', 기술을 활용한 박물관·미술관 문화 체험, 사회적 연대, 치유와 회복 등에 대한 '주제 연계 프로그램', 전국에 숨겨진 박물관·미술관 명소를 찾아다니는 '뮤지엄 꾹'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