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 이후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들썩이자 부동산 펀드와 리츠 등 대체투자 상품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국내 부동산 전체 펀드의 수익률은 연초이후 2.75%, 1년 3.84%, 2년 8.22%, 3년 18.71%다.이는 국내 대체투자 전체 펀드의 연초이후, 1년, 2년, 3년 수익률을 웃도는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