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래닛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스밈화분'을 SBA 임직원이 직접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의 '반려나무 입양사업'에 나선다.트리플래닛은 방역마스크 자투리, 폐페트병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스밈화분'을 만드는 사회혁신기업이다.SBA는 ㈜트리플래닛의 '스밈화분' 약 450개를 '입양'하고 임직원이 '스밈화분'을 한 달여간 정성스럽게 키운 뒤 이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