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전직 인천시의회 의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해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 사업지구 일대 부지 3,435㎡를 19억6,000만원에 사들인 뒤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땅은 A씨가 매입한 후 2주가 지난 같은 달 21일 한들도시개발 사업지구로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