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시범 서비스 시작

국내 첫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시범 서비스 시작

wind 2021.04.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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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15일 시작한다.

이날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앞서 금융위원회는 국내 지급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금융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에게도 소액 신용을 부여하는 포용금융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18일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국내 처음 도입되는 후불결제가 안정적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 19세 이상, 네이버페이 가입기간 1년 이상의 사용자 중 일부에게 시범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