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대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에서 발생해 8명을 숨지게 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19세 남성으로 나타났다.현지 시크교 주민들은 총격 사망자 절반이 시크교도라며 증오범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수사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총격 사건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가 브랜든 스콧 홀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