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건설은 '2021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명건설은 재해 위험이 높은 소규모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유해요인을 조사하고 모의훈련을 통해 예방활동 실천,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작업 환경을 관리함으로써 무재해 시공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진열 이명건설 대표는 "강력한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