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카미유 생상스의 서거 100주기를 맞아 오는 5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람의 향연'을 올린다.이번 무대는 그의 음악적 성취를 기념하며 프랑스 특유의 색채미를 지휘자 마티외 에르조그와 플루티스트 조성현을 통해 만나보는 자리다.생상스는 프랑스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