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숨진 채 발견된 7급 공무원 A 씨에 대해 경찰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경찰은 "사망 원인이나 극단적 선택의 동기 등은 고인과 유족을 위해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습니다.지난 2월 A 씨가 주거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뒤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관련 의혹은 확인된 바가 전혀 없다" 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