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현대자동차 상용차 위기 극복을 주도하고 있다.군의회는 지난 3월부터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본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김재천 의장은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완주본부와 이번 캠페인을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현대상용차 위기를 미래 상용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사·정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