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5·2 전당대회 시행세칙을 확정했다.민주당은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을 기존대로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10%, 일반당원 5%로 유지했다.대의원과 권리당원 모두 온라인과 ARS 투표를 병행하며 재외국민 대의원은 이메일로 투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