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겨 2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이 때문에 원당동, 당하동, 불로동 일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고 2시간 여만에 복구가 이뤄졌습니다.앞서 14일 저녁 6시쯤에도 검단신도시 원당동, 당하동 등 고지대 주택과 빌라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가 7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