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1일까지 '신기술 창업 활성화 민간 지원 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비 사업과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로 실질적인 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기술 이전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지원금 최대 4천만원과 연구개발 지원금 최대 1억7천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