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시절 자회사 골프장 회원권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강 사장에게 골프장 회원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윤용필 KT스카이라이프TV 사장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언론노조는 지난 2019년 12월 강 사장이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TV 윤 사장으로부터 자회사의 A 골프장 회원권을 받아 사용했다며 국민권익위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