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3명이 사망하고 113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산사태 원인으로는 야산 개발로 인해 피해가 커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5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시즈오카현은 산사태가 시작된 곳에 나무를 베고 5만4천㎡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흙이 쌓여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