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3일 LG화학에 대해 미국 추가 증설과 배터리 폼팩터 다변화 진행 등으로 배터리 사업의 이익 깅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LG화학은 미국 추가 증설, 원통형 전지 용량 확대를 통한 배터리 폼팩터 다변화를 진행 중이라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펀더멘털과 동행하는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8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96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6%, 368.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