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토요일인 오는 4월 24일 개관 8주년을 맞아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념코인'을 배포한다고 12일 전했다.
올해 제작한 '기념코인'에는 참전용사의 성 알파벳 순에 따라 선정된 조셉 어거스토니와 라몬 알바의 모습, 이름, 당시 소속 및 계급이 새겨져 있다.
이번 행사는 개관 기념일인 4월 23일 다음날인 24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행사 당일 기념관 상설전시실에서 코인 속 스미스 부대원을 찾아보는 미션활동을 완료하면 1인당 1개의 기념코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