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군산시가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경영자금을 지원한다.한편, 지난 2월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생산·고용을 시작할 계획이다.핵심 기업인 명신은 지난 24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 1호 전기차인 '다니고 VAN' 출고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