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지난 8일 적극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주민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했다.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해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서다.이에 지난 3월 구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총 20건의 사례를 받아 1·2차 심사를 진행, 최종 8건의 우수사례를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