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제일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학교발전기금 5백만 원 기탁

부암제일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학교발전기금 5백만 원 기탁

wind 2021.04.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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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제일교회는 4월 11일 오후 예배에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을 초청하여 '고신대를 위한 기도의 날& 작은 음악회'로 드리며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안민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고, 전국의 많은 신학교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고신대학교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는 고신교회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이다. 이렇게 고신대학교를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부암제일교회와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현규 목사는 "고신대학교는 청년들에게 신앙훈련과 학문을 가르치며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고신교회의 자랑"이라며, "우리 부암제일교회도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작은 마음을 전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