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주식 2%를 시간 외 대량 매매로 처분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거래는 금융위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우리금융 잔여 지분 매각 로드맵'의 일환이다.정부는 당초 2022년까지 두세 차례에 걸쳐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전량을 매각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