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4년간 지원, LG 스마트폰 줍줍하자"

"A/S 4년간 지원, LG 스마트폰 줍줍하자"

wind 2021.04.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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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1일자로 스마트폰 생산·판매 사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4년간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2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스마트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