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관리에 취약한 1인·중소기업, 예비창업자의 저작권 분쟁 예방 뿐만 아니라 산업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1인·중소기업은 전국의 13개 지역저작권센터 중 가까운 곳에 연락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향후 지역저작권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어느 곳에서나 기업들이 저작권 어려움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