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갤러리에서 미술품을 많이 구입해온 VVIP 900명은 다음달 부산 해운대에서 특별 대우를 받게 된다.변원경 아트부산 대표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 없이 미술품 가치를 높게 보고 작품을 구입해 갤러리를 후원하는 컬렉터를 선별해 모신다"고 밝혔다.이번에 한국 컬렉터들의 구매력에 놀란 유럽 유명 갤러리들이 세계적 작가 작품들을 들고 아트부산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