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일본정부를 강력 규탄하는 목소가 높다.
또 전남도는 같은해 11월과 12월 부산·울산·전남·경남·제주 등 5개 시도 대책협의회 구성 및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대정부 건의를 하는 등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대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제 사회의 강한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번 결정을 강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해양 방류 결정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